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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홈쇼핑 마스크 방송시간 마스크판매 편성표
    카테고리 없음 2020. 3. 31. 00:02

    공영홈쇼핑 마스크 방송시간 마스크판매 편성표

    공영홈쇼핑은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마스크 100만개와 손세정제 14만개를 판매 방송합니다

    17일에는 손소독제 2만개(5개씩 4000세트), 19일에는 마스크 15만개(40개씩 3750세트)를 판매할 예정인데

    방송 시간은 주문 쏠림현상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정되었습니다.

    마스크 100만개(40개씩 2만5000세트)는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홈쇼핑에서 판매한 최다 수량입니다.

    먼저 방송된 NS홈쇼핑은 지난 8일 마스크 4000세트(1세트당 100개입), 총 40만개를 판매한 바 있는데

    7분 만에 모두 완판됐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방송에서 마스크를 이윤을 남기지 않는 노마진으로 판매한다. 마크스 1개당 가격은

    1000원꼴입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마스크 가격 안정화를 위해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제조사의 부담을 덜었다"며 "제조사의 마스크 판매 이익 역시 코로나19 발생 전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마스크 제조업체 43개를 섭외했는데 공영홈쇼핑의 최대주주는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로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입니다.

    홈쇼핑이 주요 마스크 유통채널이 된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중간 도매상이 가격을 직접 정할 수 있는 오픈마켓과 달리 홈쇼핑은 이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3만원대였던 KF94 마스크(30개입) 가격은 지난달 말 7만원에 되기도 했습니다

    마스크 대란은 홈쇼핑 판매 방송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주문 폭주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고 없이 게릴라성으로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이 늘었는데

    실제 홈앤쇼핑은 오전 10시25분부터 KF94 마스크 8300세트를 깜짝 편성해 7분만에 매진됐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3일 오후 2시40분부터 예고됐던 마스크 4000세트 판매를 TV방송에서 온라인판매로

    변경했습니다.

    현대홈쇼핑 측은 "해당 상품의 방송 알림 서비스 신청 고객만 10만 여명에 달한다"며 "방송을 예정대로 진행할

    경우 ARS 주문 전화 폭증으로 통신 장애 등이 예상된다는 통신사 권고를 고려해 온라인 판매로 방식을 변경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영홈쇼핑은 19일 100만장 가운데 15만장(40장X3750세트) 분량부터 시간예고 없이 '게릴라식'으로 긴급 편성하겠다는 계획인데, 소비자들은 "1차 분량이 적어 금세 소진될 우려가 있고, 내부 직원들이 먼저 시간대를 알 수도 있지 않느냐"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말 10월 일부 공영쇼핑(옛 아임쇼핑) 직원들이 백수오 제품의 TV 홈쇼핑 판매가 재개된다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들여 부당 이득을 취했다가 과징금 처분을 받은 사례도 있기때문입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중기부·식품의약품안전처 부처 합동 협력으로 43개 전국 마스크 제조업체와 섭외 및 협의 중"이라며 "업체 공문 발송과 직접방문 등 제조업체와 긴밀히 대화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직매입을 통해 가격 안정화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9일방송되는 마스크는 방송시간을 미리알수없고 게릴라판매로 진행됩니다

    공영쇼핑 자동주문전화 : 080 - 258 - 7777

    공영쇼핑 상담주문전화 : 080 - 815 - 7777

    from http://news.allinfoblog.kr/4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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