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배우 박소담 나이 키 학교

기생충 배우 박소담 나이 키 학교

박소담은 오스카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에서 극중 송강호의 딸 역할인 김기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명품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원래 스튜어디스가 꿈이었던 박소담은 2013년 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를 통해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무쌍의 눈매로 배우 김고은과 닮은 꼴로도 알려져 있으며, 박소담은 영화 배우에게 있어 강점인 특유의 안정적인 발성과 톤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나이 1991년 9월 8일생으로 2020년 올해로 30세이며,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극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키는 프로필상으로 165cm입니다. 주요 출연작품으로는 <잉투기> <쎄시봉>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기생충>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이 있습니다.

특히 베테랑(1300만), 사도(600만), 검은 사제들(500만), 기생충(1000만)의 관객을 동원하여 이제는 흥행 보증 수표입니다.

【박소담의 수상 경력】

제16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 신인연기상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 신인여우상

제7회 올해의 영화상 - 신인여우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37회 청룡영화상 - 여우조연상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 여우조연상

제12회 골든 티켓어워즈 연극 여자 배우상

시애틀 영화 비평가 협회 - 최우수 앙상블상

영화 <기생충> 출연 소감에 대해서는 먼저, 송강호가 너무 편하게 대해줘서 고마웠고, 배려해줘서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감독인 봉준호는 촬영 당시 넘치는 에너지와 디테일에 놀랐다고 합니다.

한편, 자신의 롤모델이었던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품에 안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우상을 만나서 정말 감격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1975년생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몬스터> <이탈리안 잡> <노스 컨츄리>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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