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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대한 해고
    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01:03

    나대한 해고

    사용자 Today이슈 2020. 3. 16. 21:18

    안녕하세요. 국립발레단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자체 자가격리 기간 내 지시를 어기고 일본여행을 다녀온 나대한을 해고하는 등의 징계 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일~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하였는데요.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단원 등의 예방 및 보호 차원에서 모든 직단원에게 1주일간 자체적인 자가 격리를 실시하도록 하였습니다.

    다행히 해당 기간 동안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거나 확진을 받은 직원, 단원은 없었으나 자가격리 기간 동안 나대한이 일본여행을 떠났고,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였습니다.

    국립발레단의 내부 규정에 따르면 단원을 해고할수 있는 규정은 3가지 인데요. 정당한 이유 없이 7일 이상 연속으로 무단 결근하거나 고의 또는 과실로 발레단에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끼치거나 성희롱 등의 사유로 발레단의 위상에 심각한 위해를 안겼을때 입니다.

    징계위원회는 나대한의 이번 행위를 세번째 즉 위상에의 위해로 판단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던 시기 나대한의 일본 여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되였고 일본은 지난달 27일 0시를 기해 대구광역시, 경북 청도군에서 과거 2주 이내에 머문 적이 있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거부했는데요. 따라서 나대한이 일본 입국을 할때 허위로 서류를 기재했다는 의혹도 제기 되였습니다.

    나대한은 2018년 Mnet 썸바디에 출연하며 대중에도 얼굴을 알렸고 국립발레단에선 지난해 정단원이 됐으며 솔로가 아닌 집단으로 무대에 서는 코르드발레 단원 중 한명이기 합니다.

    나대한의 자가격리중 논란에 대한 비판은 당연하지만 이번 일로 국립발레단이 그간 쌓아온 성과까지 평가절하 될까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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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진 감독 체제에서 단원들은 무용기량뿐만 아니라 안무기량도 급상승 했는데요. 아울러 지난해 말 체코국립발레단 초청으로 체코국립극장에서 공연을 하고 왔고 체코 출신 세계적 안무가 이어리 킬리안의 호평을 들을 만큼 단원들의 기량도 세계적인 수준이 되였습니다.

    from http://ayzidiio12.tistory.com/6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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