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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메르켈 총리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 톰 홀랜드, 자가격리 중
    카테고리 없음 2020. 3. 24. 03:27

    독일, 메르켈 총리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 톰 홀랜드, 자가격리 중

    뉴질랜드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봉쇄령을 내렸습니다.뉴질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 경보체제를 23일 2단계에서 3단계로 높이고, 48시간 뒤에는 경보체제가 4단계인 전국 봉쇄령 단계까지 격상됩니다. 이 전국 봉쇄령 단계는 최소한 4주 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아던 총리는 “4단계에서는 모든 국민들이 집에 머물러 있도록 하고 여행도 많이 제한된다”며 “학교와 대학들은 24일부터 25일 사이에 모두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지금이 바이러스로부터 파괴적인 피해를 볼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며 봉쇄령 전 경보체제의 단계적인 격상을 발표했습니다.그는 경보체제 3단계 아래서는 도서관, 박물관, 체육관, 수영장 등이 폐쇄되고 대규모 집회도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봉쇄령 기간 동안 대인 접촉을 줄이기 위해 슈퍼마켓, 주유소, 약국, 병원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체는 문을 닫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모든 실내외 행사가 열릴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전 국민이 다른 나라에서 하는 것처럼 자가 격리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집에 머무는 게 필수적"이라며 이 조치가 뉴질랜드인의 생명을 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런 조치들이 4주 정도 계속될 것"이라며 "정부는 이런 제한조치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필요하다면 경찰력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뉴질랜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6명 늘 어 모두 102명이 됐습니다.

    뉴질랜드 코로나 상황~~ 결국, 봉쇄령까지

    독일, 메르켈 총리 코로나 자가격리

    앙겔라 메르켈(66) 독일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유럽이 코로나19의 최대 중심지가 된 가운데, 2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메르켈 총리는 지난 20일 자신에게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주사해준 의사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고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미리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총리 대변인은 메르켈 총리가 이날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관한기자 회견을 한 직후 해당 의사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5살인 메르켈 총리가 조만간 정기 건강진단을 받을 예정이며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 상태에서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총리의 자가격리 뿐 아니라 독일은 앞으로 2주 동안 모든 모임을 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과 공공기관은 위생지침을 엄수하고 직원들은 적절한 개인 방호 장구의 착용을 의무화업무를 계속해야한다 합니다.. 또 슈퍼마켓과 약국 등 생필품 판매점을 제외한 모든 상점을 당분간 영업을 금하고식당과 카페는 ‘테이크 아웃’ 판매만 허용한다고 합니. 이에 따라 실제 동거하는 가족과 업무상 불가피한 회합을 제외한 모든 대면 접촉이 중단됩니다.

    코로나19 감염국 대다수 나라가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독일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격리’를 실행 하는 것입니 다.이날 현재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4873명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습니다. 그러나 사망자는 94명으로, 확진자 수에 비해 극히 낮은 수준입니다.

    톰홀랜드 자가격리

    3대 스파이더맨 배우, 1966년생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자가격리 중입니다. 톰 홀랜드는 22일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인 그는 마스크를 쓰고 후드티로 얼굴까지 싸매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다. 그는 “기침도 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서도 “바이러스에 걸린 것 같진 않다. 예방을 위해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걱정하는 펜들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다시 라이브를 통해 “몸이 많이 좋아졌다”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는 한동안 SNS 활동이 뜸했지만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인스타그램 등 활동이 오히려 활동적이다”라고 외신들은 톰 홀랜드 근황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자가 격리 중인 톰 홀랜드는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에 톰 홀랜드는 퍼즐을 즐긴 사진을 SNS에 올리는가 하면 ‘어머니의 날’을 맞아 “모든 어머니에게 행복한 어머니의 날”이라며 “어머니의 날 자가격리에 실망하지 않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톰홀랜드는 나이가 비교적 젊은 배우입니다. 사이토카인이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톰 홀랜드는 코로나19 확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지만 혹시모를 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를 결정 했다고 합니다. 톰 행크스를 이어 미국 유럽등 유명 배우들도 코로나 19 에 대해 민감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헐리우드라고 봐주지않나봅니다.

    from http://moonsaem321791.tistory.com/19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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