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스터트롯 임영웅 우승! 진 왕관쓰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04:23

    미스터트롯 임영웅 우승! 진 왕관쓰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우승! 진 왕관쓰다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우승을 차지해 진 왕관을 썼습니다.

    3월 14일 미스터트롯 우승 발표 생방송이 특별편성되어 방송됐습니다. 원래 지난 12일 결승전을 치르고 우승자 발표가 있었지만 투표결과 집계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딜레이가 되었고 추가 방송이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편성된 갑작스러운 우승발표 방송을 보지못하고 한주를 더 기다리는 어른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부모님에게 우승발표 결과를 알려드리니 아직 방송도 안했는데 어떻게 아냐고 놀래시더라구요.

    거두절미하고 미스터트롯의 최종 우승자는 137만표를 받은 임영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미션과 라운드를 거쳐 뛰어난 트로트 실력을 뽐내고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임영웅이 진 왕관을 쓰게 됐습니다. 임영웅씨 축하합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일 임영웅씨 아버지의 기일이였다고 눈물을 쏟았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임영웅은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임영웅은 큰절을 하고 "오랜 시간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 마스터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어머니, 할머니 너무 감사드리고 엄마 혼자 남겨둔 거 미안하다고 선물 준거라고 생각하겠다. 아버지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중간순위 3등이였던 영탁이 98만9020표를 받아 2등으로 "선"이 되었습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첫 무대에서 실력파로 인정받고 소름돋는 실력에 심사위원 조영수씨에게 좋은평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결과가 발표되고나서 그간 응원해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면서 대한민국 트롯맨들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찬원이 3등 "미"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찬원은 중간순위 1위로 유력한 우승후보였지만 최종결과 85만3576표로 3등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찬원은 "많은 선배님들과 무대에 같이 설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최종 7명에 들었던 것 만으로도 감사드린다"라면서 "고향인 대구, 경북 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많으신데 고향 여러분들 꼭 힘내시고 희망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from http://simsi6.tistory.com/150 by ccl(A)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