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불후의명곡 출연,+나이)

미스터 트롯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불후의명곡 출연,+나이)

미스터 트롯 유소년부 최연소 참가자였던 홍잠언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한다. 그냥 귀여운 10살 꼬마 인지 알았는데 그런 편견을 확 깨버리고, 5년 차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고 있다.

홍잠언의 데뷔는 2017년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평창군 편에서 출연해서 최우수상을 탔다. 전국 노래자랑 특별 편에서도 최우수상을 한번 더 탔다.

그러던 중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서 1화에 항구의 남자를 불러서 13개의 하트를 받아 올 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다. 4화 팀미션에서 3명과 유소년부를 이루어 송대관의 네박자를 불렀지만, 아쉽게 떨어졌다.

이때 조영수 마스터는 끼, 눈빛, 목소리 음정, 제스트 모든것들이 완벽하다며 극찬했으며, 10년 뒤에 어떠한 가수가 되어 있을지 기대가 된다며 호평했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동 특집으로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프로그램불후의 명곡에서는 리트 박상철이라고 불리며 트로트 신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홍잠언이 출연하여, 뛰어난 트로트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폭발시켰다.

홍잠언은 다른 가수의 무대를 본 직후 저 집에 가야겠습니다라고 재치도 발휘해 예능감도 뿜뿜 뽐냈다. 이날 방송센터는 박상철과 함께 박상철의 지옥아 노래를 선곡하여 리틀 박상철 임을 입증했다. 홍잠언은 2011년생으로 10살이다. 또한 앨범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구독자수는 5만 명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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