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기절베개 사용 후기!!

박나래 기절베개 사용 후기!!

요즘 네이버 검색어에 수시로 오르내리는게 있습니다.

바로 박나래 기절 취침 시리즈 인데요.

홈랩에서 판매하는 침구류와 박나래의 콜라보로 기절 시리즈가 아주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결혼 할 때 침구류를 다 장만하긴 했지만... 베개가 뭔가 만족스럽지 않던차에!!

박나래 기절베개가 검색어 1위인걸 보고 저도 모르는 사이 이미 주문을 완료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나래 기절베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홈랩에서도 꾸준히 판매하고 있고 다른 오픈마켓에서도 인기리에 판매중입니다.

세일을 하다 안하다 하는 것 같은데 저는 1+1으로 베개와 커버 총 4세트를 주는 구성으로 구매했었습니다.

가격이 시시각각 변하는 것 같습니다.

세일 하는걸 잘 노려서 사야 할 듯 하네요.

특장점들 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푹신하고 깨끗하며 세탁이 편하다고 하네요.

일단 푹신하다는 점에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딱딱한 베개보다는 푹신한 감을 선호하기 때문에 반가웠습니다.

배송 온 후 열어보니 이런 비닐팩에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얇디 얇아서 실망했습니다.

아... 이 정도 가격에 내가 너무 많은걸 바란걸까? 싶었더랬죠.

비닐팩을 벗긴 모습입니다.

비닐팩을 벗기기가 무섭게 빠방해져서 깜작 놀랐습니다.

스멀스멀 하면서 복원되는게 빠르게 올라오더라구요.

비닐팩과 비교 샷입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이러한 압축률이 있어서인지 광고대로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온 베개 커버까지 씌운 모습입니다.

커버는 그냥 평범한 느낌입니다.

그다지 세련되지도 못나지도 않은 모습인데 어짜피 다른 커버로 바꿀 수 있는 거기도 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 실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호텔 베개 같은 푸우욱~ 꺼지는 푹신함이 있습니다.

두툼해 보여도 막상 머리를 대면 후우욱 꺼지면서도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정말 딱 호텔 베개 같은 느낌인데요 대신 호텔 베개 특유의 사각사각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제가 쓰면서 제일 좋은 점은 옆으로 누웠을 때 인데요.

제가 덩치도 크고 어깨도 넓은 편이라 옆으로 누웠을 때 베개가 낮아서 불편한 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박나래 기절 베개는 기본 두께가 있어서인지 옆으로 누웠을 때도 베개가 머리와 목을 잘 받춰주는 느낌이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요즘은 경추베개나 요추베개 등 비싸고 좋은 베개도 많긴 하지만 그런건 가격대가 무섭기 때문에 푹신하고 포근한 베개를 찾으시는 분들은 박나래 기절베개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다만 세일 할 때 잘 맞춰서 사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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