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임대료 윤종신 기부 봉준호 응원 사람 냄새난다

붐 임대료 윤종신 기부 봉준호 응원 사람 냄새난다

붐 임대료 윤종신 기부 봉준호 응원 사람 냄새난다

코로나19로 인한 훈훈한 소식들이 들려서 따뜻해집니다. 방송인 붐 임대료 인하에 동참했습니다. 붐은 자신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후암동 한 건물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2달간 50% 인하한다고 합니다. 붐이 건물주인 것도 놀라웠지만, 이런 소식은 사람 냄새가 나서 좋네요.

붐은 최근 인기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패널로 활약했었죠. 한편, 감독 봉준호 응원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코로나 극복릴레이 응원 영상인데요. 해당 게시물에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의 대표가 언급하길, 봉준호 감독이 지난달부터 외부와 연락을 단절하고 은둔칩거 상태로 시나리오 작업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개인SNS 계정이 없어서 봉준호 응원 영상을 곽대표가 직접 업로드했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 영상에서 평소 축구 팬으로 손흥민 선수의 응원 릴레이 다음 주자로 지목돼 영광이라고 답했습니다. 다음 코로나 극복릴레이 주자는 배철수가 지목됐습니다.

또한 가수 윤종신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윤종신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윤종신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긴급 생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1억원 중 5천만원은 대구/경북 지역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현재 윤종신은 지난해 9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선업하고 낯선 환경에서 느끼는 감정을 곡으로 만들기 위해서 미국에 체류중입니다. 현재 미국이 고위험 지역인데, 윤종신의 빠르고 안전한 귀국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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