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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항 우한 일기, 시진핑 위기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10:05

    샤오항 우한 일기, 시진핑 위기인 이유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후베이성의 여러 도시들은 봉쇄를 당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서 어떻게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은 지금 아비규환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봉쇄된 도시에는 꿈과 희망도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도시에 있던 샤오항이라고 하는 한 여성의 일기 즉 우한의 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할 꺼리를 주고 있습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일당 독재이기도 하지만 자유를 포기하고 경제를 주었기에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그들의 삶에서 그렇게 나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유를 박탈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중국인들 내부에서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해외에서 다른 나라들을 위협하는 중국에 대해서 중국인들은 환호하기가 더 바빴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더 정확히 말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인들이 가지고 있던 환상들, 공산주의 국가가 자본주의 국가보다 더 좋다라고 하는 생각부터 시작하여 안전하다는 그러한 생각까지 모든 것이 망상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정부 요직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맡고 있는 도시에 그 어떠한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우한시장은 우한시 내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숨기기에 급급했고 이제는 전세계적인 재앙으로 바뀌었습니다.

    우한시장의 잘못된 선택은 사실 중국이라는 나라, 시진핑 아래로 1인 독재가 유지되고 있는 나라에서는 있을 수밖에 없는 병폐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고통은 중국인들이며 후베이성 주민들이며 우한시와 여러 봉쇄된 도시민들의 몫이 되어버렸습니다. 샤오항 즉 우한 일기를 쓰고 있는 이미 인터넷 내에서 삭제되어버린 그 일기를 쓰고 있는 여성은 중국의 인민이며 중국의 국민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그러한 국민 한 명 한 명의 목숨 그들의 생사보다도 중국 공산당이 더 중요하기에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감추고 숨기는 것이 더 먼지인 것이 중국 공산당인 것입니다. 샤오항 즉 우한 일기를 쓴 사람과 같은 수백만의 목숨보다도 시진핑의 자리가 더 중요한 것이 현재 중국 공산당입니다. 그래서 더 통제를 하고 더 규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추면 감출수록 샤오항이 썼던 우한 일기는 계속 중국 내에서 퍼지게 될 것입니다. 전염병 하나에 초기에 잡지 못한 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하나에 중국 공산당의 위기는 찾아오게 된 것이고 시진핑의 위기는 이제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우한 일기를 쓴 샤오항도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우한시민 기자 천추스 그리고 이미 죽어버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알린 리원량으로 인해서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은 더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아니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말입니다.

    from http://cardinal-duc.tistory.com/199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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