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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현 나혼자산다 이태원클라쓰 엑소세훈인연? 박서준과는?
    카테고리 없음 2020. 3. 28. 01:53

    안보현 나혼자산다 이태원클라쓰 엑소세훈인연? 박서준과는?

    산다 안보현

    이태원 클라쓰' 만병의 '근원' 안보현이 야성미 넘치는 상남자의 하루를 공개합니다.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안보현이 복싱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파이터 본능을 불태웁니다.

    '밥솥 알람'에 눈을 뜨는 독특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안보현은 양푼까지 동원해 자취생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17년 차 베테랑 자취러답게 경험에서 나온 다채로운 노하우를 발산하며 자취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안보현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먹는 족족 쉽게 살이 찌는 체질 덕에 꾸준히 복싱을 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 선수 활동을 했던 상남자의 과거를 밝히는 한편 돌고래 창법으로 걸그룹 노래를 소화합니다.

    또 안보현은 전직 복서의 위엄을 드러내며 당하기만 하며 살았던 악역의 설움을 깨끗이 씻습니다.

    복싱장에 방문한 그는 녹슬지 않은 줄넘기 실력은 물론 기본기 탄탄한 펀치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K.O 시킵니다.

    다부진 근육까지 뽐내며 금요일 밤을 후끈하게 불태울 예정입니다.

    치열한 스파링 대결 중 뜻밖의 체육관 로맨스가 불붙습니다.

    안보현은 예상치 못한 설렘 유발 모멘트로 상대 선수의 마음까지 녹여버립니다. 이에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경기를 지켜보던 관장이 다급하게 "떨어져!"를 외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이태원클라쓰 장근원 역으로 주목!! 박서준과의 인연

    배우 안보현(32)이 상대 배우 박서준과의 호흡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안보현은 지난 21일 종영한 종합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에서 박새로이(박서준)와 악연으로 얽힌 장가의 장남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최근 '이태원 클라쓰' 종영 인터뷰를 가진 안보현은 동갑내기 배우 박서준과 케미가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박서준에 대해 "동갑인 친구지만 처음 만났을 때 존대를 하며 격식을 차렸다.

    그 이후로는 편하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반말을 했다. 연기적인 조언도 주고받고 케미가 좋았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안보현은 박서준과 함께한 장면 중 '경찰서 신'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연기한 장근원은 박서준이 맡은 박새로이와 질긴 악연을 가진 인물로, '경찰서 신'에서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사실 그때 대면한지 얼마 안 돼서 호흡을 맞춘 것도 얼마 안 된 상태였어요. 박서준과 자신감 있고 편안하게 하자고 이야기한 뒤 촬영에 임했죠.

    하다 보니 슛 들어갈 때랑 나왔을 때랑 또 다르더라고요. 편안함이 제일 컸어요. 박서준이 말을 터놓고 해 주고 저도 그렇게 하다 보니 신도 자연스러워졌고요."

    또한 안보현은 조이서 역의 김다미, 오수아 역의 권나라와도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김다미와는 짧은 장면에서도 케미가 터져서 시청자분들이 사이다적인 요소를 많이 느꼈지 않았나 싶다.

    권나라는 제가 15년 동안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권나라가 저를 '그냥 쓰레기'가 아니라 '낭만 쓰레기' 같은 키워드를 달게 해 준 것 같다. 잘 호흡이 잘 맞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자랑한 안보현이었지만, 그가 가장 호흡을 많이 맞춘 배우는 유재명이었습니다. 그는 유재명과 호흡에 대해 "극 중 아버지 역할로 나오신다. 자문도 많이 구하고 조언도 많이 들었다.

    연기적으로 많이 보고 듣고 배운 게 많다. 매 신마다 함께한 장면이 잘 나와서 좋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자 장대희(유재명)가 후계자로서 장근원을 버린 사실을 알게 된 '기자회견 신'을 꼽았습니다.

    "대사 한마디 없이 기자회견장에서 유재명 선배님과 눈빛을 주고 받는 신이었어요. 그 장면이 생각보다 길어요. 음악이 주는 효과도 있었고 감독님이 연출을 그렇게 해주셔서

    선배님의 얼굴이 봤을 때 서글프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촬영 전에 유재명 선배님이 찍은 기자회견 신을 보고 들어가니 감정이입에 도움이 됐어요."

    안보현의 필모그래피

    안보현 씨는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부산광역시 대표 선수로 금메달을 딸만큼 실력이 뛰어났지만 부모님의 걱정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4년 데뷔 작품 ‘골든크로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맡은 역할마다 독특함을 보여주는 배우 안보현 씨의 주요 필모그래피를 정리해봤습니다.

    1. 그녀의사생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안보현 씨는 유도 체육관 관장 남은기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남은기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소꿉친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역으로 산만한 덩치와 달리 풋풋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2. 독고 리와인드

    ‘독고 리와인드’는 웹툰 ‘독고’의 프리퀄 작품으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입니다.

    안보현 씨와 그룹 ‘엑소’ 멤버 세훈, ‘구구단’ 멤버 강미나, 배우 조병규 씨가 출연했습니다.

    안보현 씨는 씨름대회 고등부 청장급 장사 출신인 표태진 캐릭터를 연기해 의리 있고 친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서의 인연으로 엑소의 세훈과는 절친이 되어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도 하였습니다.

    3. 숨바꼭질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안보현 씨는 백도훈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백도훈은 완벽해 보이지만 남모를 상처를 가지고 있는 변호사로 수아(엄현경 분)의 키다리 아저씨로 자상한 모습을 보여습니줬다.

    4. 태양의 후예

    안보현 씨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 씨가 출연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도 출연했습니다. 안보현 씨는 알파팀 중사 임광남 역으로 탄탄한 몸매와 군복 피지컬을 보여줬습니다.

    5. 영화 ‘히야’

    영화 ‘히야’는 안보현 씨의 첫 영화 데뷔 작품입니다. 안보현 씨가 연기하는 ‘진상’ 캐릭터는 사기꾼에 살인 용의자로 몰려 형사 최동팔(박철민 분)에게 쫓기는 역이었습니다. 진상은 자신을 싫어하는 동생 진호(이호원 분)의 옆을 꾸준히 지키며 우애 좋은 형제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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