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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샵가기 좋은 강화도 저어새펜션.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10:51

    워크샵가기 좋은 강화도 저어새펜션.

    워크샵가기 좋은 강화도 저어새펜션.

    근래 워크샵 가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더 더워지기전에 다녀오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금,토 이렇게 1박 2일의 워크샵을 다녀왔는데요.

    장소는 너무 멀지 않은 곳이 좋아 여러 곳 알아보다

    가까운 강화도에 있는 저어새펜션으로 정했어요.

    제가 정한 것은 아니지만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는 바로 여기입니다.

    유명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근처에 있어요.

    저어새펜션은 이것저것 많은 시설이 있어서 좋은데요.

    앞이 탁 트여 있어서 좋고 자체 편의점, 노래방, 수영장

    그리고 족구장, 농구 골대, 탁구테이블이 1개씩 있어요.

    그래서 워크샵으로 와서 운동하기 좋은 곳이예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차장도 넓어요.

    펜션 자체가 너무 커서 주차장도 넓어야 하겠더라고요.

    저어새 펜션 시설 안내도예요.

    11개의 룸이 있고 그외 이것저것 참 많죠?

    혹시라도 찾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금화조로 예약을 했는데,

    최대 15명까지 수용가능한데 넓어서 불편허지 않아요.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하고 큰 차이가 없어요.

    어떤 펜션은 너무 과한 보정으로 큰 실망을 주는데

    여긴 과하지 않아서 큰 실망은 없었어요.

    복층으로 구성된 방인데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경사가 너무 심해서 오르락 내리락 할 때 위험해요.

    마당에 서면 이렇게 포토존이라고 있는데요.

    저 뒤쪽으로는 바다를 매립해서 논을 만든 것 같아요.

    그 뒤로 탁트여 있어서 사진찍기는 정말 좋아요.

    이렇게 대충 구경을 한 후에 족구로 몸을 풀었는데

    역시 이젠 몸이 무거워져서 조금만 뛰어도 힘드네요.

    그렇게 운동 후 샤워하고 고기 파티를 시작!

    제가 막내일 때는 장도 보고 주도적으로 준비했는데

    이젠 다른 친구들이 알아서들 척척 잘하네요.

    장도 잘 보고 상도 너무 푸짐하게 잘 차렸어요.

    고기는 어찌 그리 잘 굽는지 다들 센스쟁이네요.

    팀원들이 모두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라

    맥주 한 잔과 소소한 얘기하면서 밤을 보냈어요.

    다음날 아침부터 라면과 남은 고기를 먹고

    펜션을 구경하는데 우리 강아지 녀석들이 있네요.

    사람도 잘 따르고 펜션의 마스코트예요.

    엄마 젖을 먹고나서 저렇게 퍼질러 자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람들이 사진 찍고 난리였네요.

    그렇게 마무리하고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나오는데

    여사장님께서 갑자기 이런말씀을 하셨어요.

    "일찍 가시네요. 이제 여대생들 움직이는데.."

    네, 첫 날 저희 바로 옆 동(?)에 여대생들이 왔는데

    그 쪽도 홍보대사 워크샵을 왔더라고요.

    어떻게 아느냐하면 요즘은 워낙 SNS가 보편적이라서

    태그 몇개만 검색해보면 바로 알 수 있거든요.

    제가 SNS에 개인 태그를 올리지 않는 이유죠.

    아무튼 짧은 워크샵이었지만 역시 좋은 시간이었어요.

    회사 워크샵 알아보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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