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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데이트 / 메탄올 중독피해
    카테고리 없음 2020. 3. 23. 08:36

    이하늬 데이트 / 메탄올 중독피해

    이하늬 데이트

    배우 이하늬가 연인인 배우 윤계상과 데이트를 즐긴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그날의 차회. 꽃, 차, 다과, 다기, 팽주의 정성, 음악, 시, 공간까지. 오랜만에 느끼는 충만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녀의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섬김과 배려에 무언가 어루만져짐이 있는 차회였다며 어여 이 시간들이 지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맘 편히 조우하는 날들이 어서 오길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차와 다과 등이 정갈한 그릇에 담긴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 님’이라고 적인 곳 옆에는 ‘윤계상 님’이라고 적힌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메탄올 중독피해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위해 메탄올을 썼다가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합니다.

    22일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남양주에 사는 40대 여성은 지난 7일 자신의 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독을 위해 메탄올을 물에 타 분무기로 가구와 이불 등에 10여차례 뿌렸다. A 씨는 메탄올과 물을 9 대 1의 비율로 섞은 것으로 조사됬다고 합니다.

    실내에 찬 메탄올 증기를 마신 A 씨는 복통, 구토, 어지럼증 등 급성 중독 증상을 보였다. A 씨와 함께 있던 자녀 2명도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 다행히 A 씨는 자녀를 데리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A 씨는 사흘이 지난 10일 이 사고에 관해 안전보건공단에 문의했다고 하네요. 공단은 현장 확인을 통해 메탄올을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메탄올을 써서는 안 된다고 안내했다.

    코로나19 방역용으로 메탄올을 쓴 데 따른 중독 사고는 이란에서 여러 건 발생했지만, 국내에서 알려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란에서는 수십명이 몸속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인다며 메탄올을 마셔 숨지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은 메탄올은 인화성이 강한 무색 액체로,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고 장기간 또는 반복 노출되면 중추신경계와 시신경에 손상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이라며 주의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공단은 산업 현장에서도 메탄올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SNS 등을 통해 메탄올의 위험성을 전파하기로 했다.

    from http://507507.tistory.com/54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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