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징후 데이터 축적 꼭 필요한 이유

코로나 감염징후 데이터 축적 꼭 필요한 이유

코로나19의 치료제와 백신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감염징후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창궐 현상으로 인해서 하나씩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징후가 하나씩 나오는 것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의 전파 속도가 상당히 빠른데 대부분의 전파가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전파하기보다는 거의 증세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전파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온건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자에게서도 감염징후를 알 수 있는 여러 증세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후각 혹은 미각 상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후각과 미각 상실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연구 결과고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감염징후로 후각, 미각 상실에 대해서 데이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징후로서 후각, 미각 상실을 밀기에는 데이터가 제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 그리고 많은 의학계에서는 치료제와 백신을 연구하는 것 이상으로 코로나 감염징후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가 결실을 보게 된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어보이는 코로나19 감염자도 그 감염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징후들을 확인할 수 있고 그것은 곧바로 코로나19 감염자로서 확인이 잘 되지 않았던 사람들을 병원으로 이끄는 주요한 가능성이 됩니다.

코로나 감염 징후에 대해서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국 그리고 영국과 같은 여러 의사들 그리고 의학자들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징후중 두드러진 것은 역시나 후각과 미각 상실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후각 또는 미각 상실인데 만약 이러한 연구 결과가 데이터가 풍성하게 나오게 되면 바로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전파가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이탈리아에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자로 나오고 있으며 수백 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되고 천여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코로나 감염징후를 파악하오 코로나 전파 속도를 제어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느는 것 이상의 피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경제는 침체되고 있고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벌써 4조 달러를 풀 생각을 할 정도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코로나 감염징후를 파악할 수만 있다면 즉 후각과 미각 상실로 인한 여러 증세들이 코로나 감염징후로서 인정받게 된다면 여러 나라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증가세를 신속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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