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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장기화 전망 새로운 일상 생활화 꼭 필요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02:35

    코로나 장기화 전망 새로운 일상 생활화 꼭 필요한 이유

    오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 전망을 밝히면서 전염병이 있는 상황 속에서의 새로운 일상을 생활화 해야 한다라고 알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행스럽게도 대구 경북의 일부 종교단체에서 시작된 폭발적인 코로나19 발생 상황은 이제 어느 정도 잡혔지만 전국 모든 지역에서 계속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전세계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있기에 지금 당장 코로나19가 소멸된다는 생각은 버려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경제 활동을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으며 초중고의 개학 또한 언제까지 미룰 수만은 없습니다. 즉 계속 소규모 집단 감염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일을 해야 하고 삶을 영위해야만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정은경 본부장은 대놓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고 그 안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어떤 생활 방식을 체화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 것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된다고 하더라도 프랑스처럼 시민의식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 폭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영국처럼 손을 놓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에 지금 어느 정도 하강세로 접어들어가게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경제를 완전히 손을 놓을 수도 없고 외부 생활을 완전히 포기할 수도 없기에 어떻게든 코로나가 장기화된 상황 속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해야만 합니다.

    코로나 장기화 전망을 통해서 정은경 본부장이 말하는 새로운 일상의 생활화는 방역수칙 준수를 상당기간 생활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파도 회사, 학교는 간다는 뿌리 깊은 문화를 아프면 쉰다로 바꾸는 변화가 선도되어야 하며 당연히 아파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변해야만 합니다.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생활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른 한 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기 바로 전까지만 해도 그대로 삶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대통령의 아쉬운 종식 선언이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 모든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절대로 코로나 종식 선언따위는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장기화 전망을 먼저 말하고 먼저 새로운 일상으로 모든 사람들이 돌아가게 될 때에 우리나라의 경제는 피가 돌 수 있고 그로 인해서 경제적인 문제로 새로운 문제가 터지는 상황이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잘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대로 잘 끝났다라는 생각을 버려야만 합니다. 식사 예절이 달라져야 하고 직장에서의 일을 추구하는 방식 또한 달라져야만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고 길을 걸어다니는 순간까지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금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 장기화 전망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우리에게 요구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from http://cardinal-duc.tistory.com/214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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