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환희 자필사과
    카테고리 없음 2020. 3. 27. 01:45

    환희 자필사과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음주운전 논란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환희는 2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하여 이번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정중히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환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환희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지인으로부터 소송에 휘말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던 차에 지인으로부터 조언을 드는 식사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고자 소주 반병을 마셨다고 합니다.

    식사는 저녁 9시경 마무리 되었고 지인의 집에서 하룻밤 보낸 뒤 다음날 새벽 5시에 본가로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환희는 전날에 마신 술이고 잠도 비교적 일찍 청했기 때문에 숙취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의 행동이 매우 어리석었고 현재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기쁨을 드리지는 못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팬 분들 뿐만 아니라 저를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공인으로서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점 깊게 반성하게다라고 사과했습니다.

    환희 사과문

    환희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정중히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최근 함께 일해 온 지인으로부터 소송에 휘말려 단 하루라도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는 상황 속에 지난 20일 평소 믿ㄷ고 따르던 지인으로부터 조언을 듣는 식사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술을 즐겨하진 않지만 이날은 예의를 갖추고자 소주 반병 정도를 마셨습니다. 자리는 9시경 마무리 되었고 같이 자리한 지인집에서 자고 다음날인 21일 새벽 5시경 본가로 출발을 했습니다. 새벽 시간 본가로 출발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항상 주말마다 본가인 용인에 혼자 계시는 어머니를 찾아뵈어 왔습니다. 늘 일찍 찾아뵈었기 때문에 이 날도 서둘러 가자는 마음이 컸습니다. 전날에 마신 술이고 잠도 비교적 일찍 청했기 때문에 숙취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의 행동이 매우 어리석었고 현재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기쁨을 드리지 못하고 물의를 일으킨점 팬 분들 뿐만 아니라 저를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공인으로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점 깊게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라라고 남겼습니다.

    from http://3bun.utokpia.net/88 by ccl(A)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