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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성 CCTV / 이인규 사과
    카테고리 없음 2020. 4. 3. 01:48

    휘성 CCTV / 이인규 사과

    휘성 CCTV

    휘성이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입하고 쓰러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휘성이 쓰러져 있던 현장 근처 CCTV에 판매자로 의심되는 인물이 휘성에게 무언가를 건네주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런 내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이 인물이 누구인지와 함께 휘성이 약품을 입수한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CCTV에는 휘성이 신원불상의 인물을 만나 검정색 봉지를 건네받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이 봉지를 건넨 인물이 실제 판매자인지, 봉지 안에 들어 있던 것이 실제 휘성이 투입한 약물인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 중인 내용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휘성은 지난 1일 송파구 한 건물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 발견됐다.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휘성이 알 수 없는 용액을 투여한 것으로 추정해 소변 간이검사를 진행했는데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에토미데이트'라고 적힌 병과 주사기 등이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에토미데이트란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수면마취제다. 외형은 무색투명한 앰플에 든 백색의 유제성 주사제다.

    주로 내시경이나 수술을 할 때 프로포폴과 비슷한 전신마취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과량을 투여할 경우 저혈압과 코티솔 감소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전신마취 과정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처치제를 준비하고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다.

    한편 휘성에 대해서는 이와는 별도로 수면 유도제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당사자 조사 등을 통해 의혹의 진위를 파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중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의 대상이 된 적도 있다. 그는 치료 목적이었다는 취지로 해명했으며, 2013년 7월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인규 사과

    이인규는 앞서 개인 SNS를 통해 부적절한 메시지를 게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여파로 전국민이 참여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부정하는 내용이었다.

    2일 본지 보도로 축구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이인규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언행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나의 행동에 대해 진심을 다해 반성한다며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극복을 노력하는 상황에서 생각 없고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실망과 걱정을 안겨 드려 너무나도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날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단 숙소에서 지내는 이인규는 지난 주말 외출 허가를 받고 인적이 드문 인근 카페를 찾아 문제가 되는 사진을 촬영했다. 해당 관계자는 SNS로 고등학교 시절 친구와 장난식으로 대화를 나눈 것이라더라. 아직 어려서 팬들이 볼 수 있는 공간인 것을 자각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인규는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생각과 행동이었다. 생각이 너무나 짧았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다. 많은 팬으로부터 사랑받는 위치에 있는 것을 망각했다. 모범을 보이고 더 주의했어야 함에도 감사함을 잊고 철없이 행동했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신중한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자중하겠다. 다시 한번 실망시켜드린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from http://507507.tistory.com/59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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