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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4]G7 공동행동 논의 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Fed...
    카테고리 없음 2020. 3. 14. 05:55

    [20.03.04]G7 공동행동 논의 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Fed...

    [20.03.04]G7 공동행동 논의 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Fed 만장일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에 기준금리 이하

    미 연준이 기준금리 0.5%p 긴급 인하하였습니다. G7 공동행동 논의 뒤에 이뤄진 것으로 Fed의 만장일치로 이뤄진 조치이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FOMC 이전에 인하는 처음있는 일입니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긴급 인하…"코로나19, 경제에 리스크"(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01051072?input=1195m G7 공동행동 논의 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30982.html 美연준, 기준금리 0.50%P 전격 인하…‘코로나19’ 우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04/99991277/1 美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코로나쇼크 긴급처방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4/202003040001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0년 03월 0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하였습니다.

    이날 주요 7개국(G7) 정부와 중앙은행 총재들의 긴급 전화회의 직후에 나온 깜짝 조치로,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주요국의 양적 완화 등 정책 공조를 촉발했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방불케 하는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금리를 인하한게 아닌가 분석하고 있습니다.

    2020년 03월 03일(현지시각) G7정부와 중앙은행 총재 긴급 전화회의 직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0.5%포인트 만장일치로 전격 인하

    2020년 03월 03일 주요 7개국(G7) 정부와 중앙은행 총재들의 긴급 전화회의 직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만장일치로 전격 인하하였습니다.

    ​미 연준은 2020년 03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아침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긴급 전화회의를 연 직후 0.5% 인하를 전격 발표해 선제적인 조처를 취한 것입니다.

    미 연준이 정례회의와는 별도로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또한 0.25%포인트씩 금리를 조정하는 일명 '그린스펀의 베이비스텝' 원칙에서 벗어난 '0.5%포인트 빅컷'으로 인하를 한 것입니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1.50~1.70%에서 1.00~1.25%로 내려갔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연준은 이날 오전 10시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1.00~1.25%로 0.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오는 18일 예정된 FOMC 정례회의에 앞서 선제적으로 금리인하를 승인했다는 의미다. 연준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에도 정례회의와는 별도로 금리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긴급 인하…"코로나19, 경제에 리스크"(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01051072?input=1195m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간 긴급 전화회의 결과 - 공동금리인하 와 같은 구체적인 행동, 예고없어

    미국·독일·일본·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긴급 전화회의(콘퍼런스 콜) 회의는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긴급 요청한 것으로, 뉴욕 증시 개장 전에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긴급 콘퍼런스 콜 회의 이후 “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하강 위험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정책 도구를 사용할 것이란 약속을 재확인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공동 금리 인하와 같은 구체적인 행동을 내놓거나, 이를 직접적으로 예고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 연준을 비롯해 주요 7개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움직임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상황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 버금갈 정도로 엄중하다는 인식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기에 미국이 먼저 콘퍼런스콜을 요청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이날 미국·독일·일본·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긴급 전화회의(콘퍼런스 콜)를 열어 “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하강 위험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정책 도구를 사용할 것이란 약속을 재확인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공동 금리 인하와 같은 구체적인 행동을 내놓거나, 이를 직접적으로 예고하지는 않았다. 이날 회의는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긴급 요청한 것으로, 뉴욕 증시 개장 전에 열렸다. 이에 대한 실망감으로 개장 뒤 크게 하락했던 미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연준의 금리 인하 발표로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하는 등 급변동 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 연준을 비롯해 주요 7개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움직임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상황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 버금갈 정도로 엄중하다는 인식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G7 공동행동 논의 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30982.html

    미 연준, 경제흐름을 관망(wait-and-see)한다는 입장으로 금리 동결 유지 2020년 02월 중순부터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 증폭, 금리인하 기조로

    미 연준은 그동안 금리를 동결하면서 경제흐름을 관망(wait-and-see)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02월 중순부터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하면서 금융시장이 출렁이자 금리인하 기조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020년 02월 28일 이례적인 긴급성명을 통해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겠다"면서 금리인하를 강하게 시사한 바 있었고 이번에 전격적인 금리인하를 단행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로 5개월 만이다.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경제흐름을 관망(wait-and-see)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하면서 금융시장이 출렁이자 금리인하 기조로 되돌아간 셈이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28일 이례적인 긴급성명을 통해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겠다"면서 금리인하를 강하게 시사한 바 있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긴급 인하…"코로나19, 경제에 리스크"(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01051072?input=1195m

    미국 경제의 펀더맨털은 여전히 강하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 활동의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

    미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열지 않고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이날 미 연준은 “미국 경제의 펀더맨털(기본)은 여전히 강하다”면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 활동에 발전하는 위험(evolving risks)을 가하고 있다.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FOMC는 (코로나19의) 진전 상황과 경제 전망에 미칠 함의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사용하고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투자 심리 타격이 갈수록 심화하자 이의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전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으로 시장 심리를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즉,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주요국의 양적 완화 등 정책 공조를 촉발했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방불케 하는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서 긴급 인하조치를 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초 연준은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아침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긴급 전화회의를 연 직후 0.5% 인하를 전격 발표해 선제적인 조처를 취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미국 경제의 펀더맨털은 여전히 강하다”면서도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 활동의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열지 않고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처음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이날 주요 7개국(G7) 정부와 중앙은행 총재들의 긴급 전화회의 직후에 나온 깜짝 조처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주요국의 양적 완화 등 정책 공조를 촉발했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방불케 하는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다. 연준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1.00~1.25%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번지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전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으로 시장 심리를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G7 공동행동 논의 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30982.html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전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으로 시장 심리를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연준은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활동의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면서 "이런 리스크의 관점에서, 그리고 최대의 고용과 물가안정이라는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FOMC가 금리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FOMC는 (코로나19의) 진전 상황과 경제 전망에 미칠 함의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사용하고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긴급 인하…"코로나19, 경제에 리스크"(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01051072?input=1195m

    이날 연준은 “미국 경제의 기본은 여전히 강하다”면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 활동에 발전하는 위험(evolving risks)을 가하고 있다.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연준은 “경제 전망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적절하게 도구를 사용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연준, 기준금리 0.50%P 전격 인하…‘코로나19’ 우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04/99991277/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전격적인 금리인하 직후 트위터에 “연준이 통화정책을 추가로 완화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국가와의 경쟁”이라며 추가 인하를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격적인 금리인하 직후 트위터에 “연준이 통화정책을 추가로 완화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국가와의 경쟁”이라며 추가 인하를 압박하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다른 나라 중앙은행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며 “우리는 평등한 입장에서 경기하고 있지 않다. 미국에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마침내 연준이 (과감한 기준금리 인하를) 주도할 시간이다. 보다 완화하고 낮추라!"고 적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준금리 인하 발표 직후 트위터를 통해 추가 인하를 주문했다. 그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공격적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는 점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평등한 입장에서 경기하고 있지 않다. 미국에 공평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침내 연준이 (과감한 기준금리 인하를) 주도할 시간이다. 보다 완화하고 낮추라!"고 적었다. 美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코로나쇼크 긴급처방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4/202003040001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일각에선 연준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또 낮출 수도 있다 관측

    일각에선 연준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또 낮출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이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부터 연내 3~4차례 인하를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얼라이언스베르스타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에릭 위노그래드는 CNBC를 통해 "미 연준이 오는 2020년 03월 18일 FOMC에서 추가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선 연준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또 낮출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얼라이언스베르스타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에릭 위노그래드는 CNBC를 통해 "연준이 오는 18일 FOMC에서 추가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당초 시장에선 이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부터 연내 3~4차례 인하를 전망했었다. 美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코로나쇼크 긴급처방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4/202003040001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G7 공동성명서 -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방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모든 적절한 정책수단을 다 사용한다

    G7은 공동성명서에서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잠재적 충격을 감안해 우리는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고, 하방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모든 적절한 정책 수단을 다 사용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했습니다.

    또 "G7 재무장관들은 적절한 재정적 조치를 포함해 행동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가용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고 했고 밝혔습니다.​

    단지 이것뿐이었습니다. G7 재무장관들과의 전화회의 결과에서 전격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G7은 공동성명서에서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잠재적 충격을 감안해 우리는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고, 하방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모든 적절한 정책 수단을 다 사용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했다. 또 "G7 재무장관들은 적절한 재정적 조치를 포함해 행동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가용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고 했다. 美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코로나쇼크 긴급처방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4/202003040001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유럽중앙은행(ECB),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할 준비, 정책금리 0.1% 인하 예상, 아시아국가 금리인하 하고 있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새 위험으로 등장하고 있다”며 “잠재적 위험에 비례하는 적절하고 조준된 대응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시장에서는 유럽중앙은행이 오는 2020년 03월 1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1%포인트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아시아 국가에서도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끝나가나, 시작에 불과한가? - 유로존은 정책금리 제로, 일본은 마이너스

    코로나19 사태가 중반전으로 치닫고 있는지, 아직 서막에 불과한지 시계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도 사망자와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월가에서는 다른 전염병이 ‘유성’에 불과했다면 코로나19는 꼬리가 긴 ‘혜성’이라고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유로존은 정책금리가 제로이고 일본은 마이너스여서 추가적인 통화완화 효과가 얼마나 나타날지도 의문이라고 합니다.

    <로이터> 통신이 이날 주요 7개국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회원국들한테 특별히 새로운 재정지출이나 공동 금리인하 같은 구체적인 조처는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공동성명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문제는 코로나19 사태가 중반전으로 치닫고 있는지, 아직 서막에 불과한지 시계를 가늠할 수 없다는 점이다. 미국에서도 사망자와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월가에서는 다른 전염병이 ‘유성’에 불과했다면 코로나19는 꼬리가 긴 ‘혜성’이라고 비유했다. ​이미 유로존은 정책금리가 제로이고 일본은 마이너스여서 추가적인 통화완화 효과가 얼마나 나타날지도 의문이다. ​주요국 중앙은행과 재정 당국이 조율된 부양책을 펼칠 것이란 기대로 강한 반등 흐름을 이어가던 아시아 증시는 오후 들어 주춤거렸다. <로이터> 통신이 이날 주요 7개국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회원국들한테 특별히 새로운 재정지출이나 공동 금리인하 같은 구체적인 조처는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공동성명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보도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급등하며 2050 선을 넘어섰으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멈추지 않아 0.58% 오른 2014.15로 장을 마쳤다. 1180원대로 내려갔던 원-달러 환율도 상승 반전해 1195.2원으로 마감됐다. 일본 증시는 1% 넘게 하락했고 전날 급등했던 중국 상하이 지수도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G7 공동행동 논의 뒤 미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30982.html

    금리를 0.5%p인하에도 불구하고 미증시 급락 780p

    2020년 03월 03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85.91포인트(2.94%) 하락한 25,917.41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1,000포인트 밀리기도 했습니다.

    연준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끌어내리는 '긴급 처방전'을 내놓자, 300포인트 오름세를 타기도 했지만 결국 하락 반전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취약함을 연준이 인식하고 있다는 점은 대단한 것", "그렇지만 생각보다 취약함이 훨씬 클 수 있다"

    라고 미국 경제매체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85.91포인트(2.94%) 하락한 25,917.41에 마감했다. 장중 1,000포인트 밀리기도 했다. 연준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끌어내리는 '긴급 처방전'을 내놓자, 300포인트 오름세를 타기도 했지만 결국 하락 반전했다. 이날 증시 급락에는 기본적으로는 보건의료 이슈인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통화정책을 동원하는 게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연준의 금리인하 조치는 마치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 밴드를 붙이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CNBC 방송의 간판앵커 짐 크레이머는 방송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취약함을 연준이 인식하고 있다는 점은 대단한 것"이라며 "그렇지만 생각보다 취약함이 훨씬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채권시장에서는 금리인하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 0.91%선까지 하락했다. 벤치마크인 10년물 미국채 금리가 1%를 밑돈 것은 사상 처음이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는 반대로 움직인다. 코로나19 사태로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됐던 10년물 국채가 '금리인하 효과'까지 누리면서 초강세 랠리를 이어간 셈이다. ​한편, 뉴욕증시에 앞서 마감한 유럽증시는 1% 안팎 오름세를 보였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 상승한 5,393.17로 마감했고, 영국의 런던 FTSE 100 지수도 0.95% 오른 6,718.20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도 1.08% 오른 11,985.39로 거래를 마쳤다. '연준 긴급처방전'에도 미 증시 급락…다우지수 780p '털썩'

    http://yna.kr/AKR20200304021000072?did=1195m

    2020년 03월 03일(현지시각) 미정부가 요청하여 G7정부와 중앙은행 총재 긴급 전화회의를 한 직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0.5%포인트 만장일치로 전격 인하였습니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간 긴급 전화회의 결과에 대한 공동성명을 살펴보면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잠재적 충격을 감안해 우리는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고, 하방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모든 적절한 정책 수단을 다 사용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했습니다.

    ​또 "G7 재무장관들은 적절한 재정적 조치를 포함해 행동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가용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고 했고 밝혔습니다.

    단지 이것뿐이었습니다. G7 재무장관들과의 전화회의 결과에서 전격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동 금리 인하와 같은 구체적인 행동을 내놓거나, 이를 직접적으로 예고하지는 않았다.

    ​결국 G7과의 콘퍼런스콜 직후, 미국은 0.5%p 금리를 전격 인하하였습니다.

    그동안 미 연준은 경제흐름을 관망(wait-and-see)한다는 입장으로 금리 동결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02월 중순부터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 증폭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020년 02월 28일 이례적인 긴급성명을 통해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겠다"면서 금리인하를 강하게 시사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03월 03일 0.5%p를 전격 인하를 성명발표하였습니다.

    ​미국 경제의 펀더맨털은 여전히 강하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 활동의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

    라고 성명문에서 밝힌 만큼 미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전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으로 시장 심리를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금리인하를 한 것입니다.

    미연준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주요국의 양적 완화 등 정책 공조를 촉발했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방불케 하는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G7 과의 공조를 하고자 회의를 주최하였으나 실제로는 G7은 공동인하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입장문만 밝혔습니다.

    ​이는 실제 유럽중앙은행(ECB)이 쓸 수 있는 카드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3월 중순으로 예정된 정책금리 인하도 0.1% 인하를 예상하고 있는 만큼 그 수치가 작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이미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쓸 수 있는 카드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금리인하를 이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G7의 입장에서는 공동 금리인하 와 같은 공조 정책을 펼치기에는 정책적 수단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과 같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미연준은 전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그것도 원래 FOMC가 예정된 3월 17~18일회의 전에 그것도 만장일치로 0.5%p인하를 시행하였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는 미연준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취약함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과 생각보다 그 취약함이 훨씬 클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한편, 미 트럼트 대통령은 전격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통화정책을 추가로 완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국가와의 경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침체를 걱정하게 된 때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 연준이 0.5%p 인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이에 맞춰서 금리를 인하를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기준금리를 0.5%p인하에도 불구하고 미증시가 780p 급락하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시장에서는 미연준이 3월 중순의 FOMC에서 다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코로나19사태가 끝나가는 것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한 "팬데믹"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면 대공항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전세계가 금리인하를 통해서 경제부양을 할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미연준의 일련의 상황을 살펴보자면 코로나19 사태는 그렇게 긍정적인 전망은 아닌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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