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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펭수 저작권 단속 법적 조치 공식 입장 '남극펭귄참치' "자이언트...
    카테고리 없음 2020. 3. 13. 09:17

    EBS, 펭수 저작권 단속 법적 조치 공식 입장 '남극펭귄참치' "자이언트...

    EBS, 펭수 저작권 단속 법적 조치 공식 입장 '남극펭귄참치' "자이언트 펭TV 김동준 실제키 나이 학력" 프로필

    펭수, 저작권 침해에 칼 빼들었다...EBS 측 "전방위적 단속할 것" [공식]

    EBS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펭수'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 보호 전문 로펌인 법률사무소 미주와 '저작권 침해 단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사무소 미주'는 지식재산권 및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로펌으로, 특히 온/오프라인 저작권 침해행위 대응에 있어 경험 많은 구성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 사는 이미 온·오프라인 심층조사를 통해 침해자의 정보분석 및 침해제품의 유통경로를 파악한 상태이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제재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펭수'의 저작권을 무단으로 도용한 침해자들에게는 '저작권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EBS는 향후 정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출입업자의 창고, 제조공장 등을 현장 단속하여 펭수의 저작권을 전방위적으로 보호할 계획입니다.

    한편, EBS는 메일과 전화를 통해 '자이언트 펭TV'와 '펭수'의 저작권 침해 사례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펭수 콜라보, 오전 8시 캐시슬라이드 깜짝퀴즈 정답 공개

    오늘(5일) 오전 8시 캐시슬라이드 깜짝퀴즈 는 '펭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펭수 콜라보 이벤트는 "남극 환경 보호를 주제로 펭수와 동원F&B가 콜라보한 제품의 이름은?" 이 문제로 나왔습니다.

    캐시슬라이드는 검색창에 '펭수 콜라보'를 검색하세요 라고 밝혔습니다.

    펭수 콜라보 정답은 '남극펭귄참치' 입니다

    캐시슬라이드는 초성퀴즈 정답자 전원에게 리워즈를 즉시 적립한다고 전했습니다.

    ‘2020 골든디스크’ 펭수 방탄

    펭수 “방탄소년단, 남극에서부터 뵙고 싶었던 선배님”(골든디스크)

    EBS 대세 펭귄 캐릭터 펭수가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과 만났습니다.

    펭수는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펭수는 "여기 온다고 했을 때 설레고 떨려서 잠을 못 잤다. 남극에서부터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이 있다.그 분들은 바로 방탄소년단 선배님"이라며 "다리가 떨려서 어쩔 줄 모르겠다. 잠깐 만나 뵐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고 펭수는 자신의 우상 방탄소년단과 깜짝 만남을 갖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무대 위로 올라오자 펭수는 "펭하"라고 인사하며 “만나서 영광입니다. 저 알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RM은 “알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동물이지 않나"라고 웃으며 반가워했습니다.

    펭수는 기쁜 마음을 드러낸 후 “선배님들 본다는 소식을 듣고 춤을 준비했다”며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을 춰 방탄소년단을 웃게 했다. 이어 펭수는 소원이 있다며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함께 추자도 제안했고, 방탄소년단과 함께 칼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방탄소년단과의 합동무대를 마친 펭수는 “선배님들이랑 춤도 추고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포옹으로 인사,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건너온 EBS 연습생이다. 거침없는 입담과 귀여운 외모로 ‘2030 뽀로로’로 불리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었고 ‘2019 최고 대세’로 떠올랐다. 예능계의 대세 ‘유산슬’ 유재석을 만난데 이어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까지 만난 대세 펭귄 펭수의 다음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고 합니다.

    펭수 방탄 동영상

    펭수 참치꽃다발

    [MBC연예대상]펭수, 참치 꽃다발 들고 시상 "라이벌 유산슬? 유재석이다"

    펭수가 참치 꽃다발을 들고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는 피오, 화사, 전현무의 진행으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펭수가 글로벌 트렌드상 시상자로 출연했다. 드레스를 입고 '자이언트 펭TV 주제곡'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한 펭수는 "안녕하세요. 저는 펭수라고 합니다. 펭하!"라고 인사했습니다.

    펭수는 "MBC 연예대상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광을 제 자신과 팬클럽에게 돌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시상식에 처음으로 초대된 펭귄이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참치 꽃다발을 준비했다. 수상하는 분께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라이벌 유산슬에 대해 묻자, 펭수는 "라이벌 유산슬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산슬이 인사를 건내자 펭수는 "유재석이 잖아요. 닮았네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유산슬이 펭수를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일절 아쉽지 않다. 후보인 줄도 몰랐다"고 쿨하게 답했습니다.

    펭수 천문

    "합격길 걷자" 연기하는 펭수, 영화 오디션 도전 어땠나(feat.천문)

    슈퍼스타 길을 걷고 있는 연습생 펭수가 영화 오디션에 도전했습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 측은 10일 펭수가 참여한 특급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합니다.

    속 시원한 발언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직딩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펭수는 EBS 연습생 신분이지만, 각종 방송 및 라디오는 물론 광고계까지 섭외 1순위로 등극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각종 업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펭수가 이번에는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오디션을 보러 온 것. 펭수는 처음 도전하는 연기에도 주눅들지 않고 영화 대사를 완벽히 소화, 멜로, 판타지, 뮤지컬, 그리고 사극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명연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내밀한 감정 묘사의 대가답게 허진호 감독은 감정 연기를 요청했고 펭수는 즉석에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주인공들 못지 않은 감정 연기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밖에도 펭수는 자유연기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특유의 애드리브로 갑작스러운 프리 선언을 했고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 등장하는 앙부일구(해시계)의 연기까지 소화해 내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사람들의 박장대소를 유발했습니다.

    오디션이 끝난 후에는 펭수에게 허진호 감독이 먼저 “라면 먹고 갈래?”라는 명대사로 호감을 표했다는 후문입니다.

    충무로를 접수하기 위해 10살 펭생 처음으로 도전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오디션 현장 영상은 10일 오후 8시 펭수 유투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펭수 100만돌파

    펭수 100만돌파, 골드버튼 받는 펭수

    펭수 100만돌파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BS의 크리에이터 연습생 펭수의 '자이언트 펭TV'가 유튜브 개설 7개월만인 지난 27일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건너온 EBS 연습생으로 나이는 10세, 키는 210cm인 자이언트 펭귄이다. 지난 4월 '자이언트 펭TV'로 EBS1TV 와 유튜브에서 데뷔했고, 첫 영상을 공개한지 7개월 만에 137개의 공식 영상으로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EBS 크리에이터 오디션에서 펭수를 발탁한 이슬예나 PD는 "솔직하고 자기표현이 강하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주인공을 찾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펭수 였다"며 당시 펭수와의 첫 만남을 기억했습니다.

    ◇ 연령·성별 구분 없이 사랑받는 펭수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데이터 (2019년 11월26일 기준)에 따르면, 전체 시청자 비율이 여성 65.1%, 남성 34.9%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 시청 연령층은 만 18세~24세 24.6%, 만 25세~34세 40.2%, 만 35세~44세 21.8%, 만 45세~54세 7.8 %로 전 세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30 밀레니얼 세대가 펭수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에 열광 하고 있다. 펭수는 유튜브 외에도 KBS, MBC, SBS 등 방송국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 7월, 10월 서울과 부산에서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사인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폭발적인 펭수의 인기 요인에, 이슬예나 PD는 "펭수와 제작진은 '펭수는 솔직하고 권위와 사회적 편견에 자유로우면서, 타인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는 선한 웃음을 전해야 한다'는 하나의 기본 전제를 공유하고 있다. 즉 제작진 모두가 펭수가 되어 기획, 구성, 연출하는 콘텐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펭수, 유튜브에서 팬들과 직접 만난다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은 28일 오후 7시, 구독자 100만 기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팬들과 함께 소통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 되며, 개그맨 박지선이 진행을 맡고 특별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슬예나 PD는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펭수와 제작진 모두 감동하고 있다. 펭수가 팬들에게 오랫동안 곁에 머물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떻게 팬들과 오래 함께 할 수 있을지 펭수와 제작진이 함께 고민 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감회를 밝혔습니다.

    EBS 연습생 펭수는 "10만 때는 날 뻔했는데 이번에는 살짝 날았던 것 같아여(요). 이렇게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있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합니댜(다)"며 "이게 다 팬 분들과 제 덕이라고 생각합니댜(다). 많이 사랑해여(요).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자이언트 펭TV‘는 매주 금요일(본방) 오후 8시30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유튜브에선 매주 월요일, 금요일에 콘텐츠가 업데이트 됩니다.

    펭수 공식입장

    펭수 공식입장, 치솟는 인기에 사칭까지 "피해 주의"

    `직장인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2030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EBS 펭귄 캐릭터 `펭수`를 두고 업계에서 `모셔가기` 경쟁이 뜨겁다고 합니다.

    1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최근 EBS 측과 펭수를 활용한 마케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그러나 "EBS와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빙그레는 지난달 모델로 활약하는 손흥민 선수가 광고에서 선보인 춤을 따라 하는 `슈퍼콘 댄스 챌린지`를 열었는데, 이 경쟁에 펭수가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펭수는 당시 100위권 밖의 초라한 성적을 내고 탈락했지만 캐릭터가 `초대박`을 치자 빙그레 측 관계자가 "우리도 엄청 후회하는 중"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펭수를 향한 `러브콜`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펭수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은 `참치`를 생산하는 동원그룹, 한 영상에서 좋아하는 과자라고 밝힌 `빠다코코낫`을 만드는 롯데제과 역시 EBS 측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펭수 캐릭터가 2030 세대 전반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끌어내고 있는 만큼 한류 스타를 뛰어넘는 광고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때 부랴부랴 손익 계산서를 따져보고 급히 광고를 내려야 하는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펭수 캐릭터는 젊은 직장인에게 크게 인기를 얻는다는 점이 식품업계의 주 소비층과 겹쳐 매력이 있다"며 "펭수가 다른 곳과 계약을 하기 전에 먼저 잡아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펭수는 단순 캐릭터 콘텐츠를 넘어 부산에서 열리는 사인회에 참석하고자 팬들이 KTX를 타고 내려가기도 하고, EBS를 넘어 다른 지상파 채널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이뤄내는 등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관련 콘텐츠에 쓰일 목적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등 펭수를 사칭한 사기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펭TV` 측은 19일 공식입장을 내고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한 공지와 정당한 절차 없이 절대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므로 사칭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펭수 열애설

    펭수 열애설의 진실은?..'자이언트 펭TV'서 공개

    8일 공개되는 자이언트 펭TV ‘남극유치원 동창회’ 편을 통해 펭수 열애설 상대의 정체가 공개됩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꽃 모자와 스카프로 한껏 꾸민 펭수가 다른 펭귄과 만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직후 동일한 커뮤니티에 ‘펭수 열애설 해명’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되며 해당 만남이 남극유치원 동창 모임이었음이 밝혀졌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열애설을 덮기 위한 가짜 뉴스 아니냐’, ‘공식 입장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등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펭수 열애설 상대가 그린피스 소속 인턴 펭귄 똑이임을 밝혔다. 아울러 "똑이는 펭수와 과거 유치원을 함께 다닌 동창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똑이는 현재 그린피스에서 남극을 지키기 위해 해양보호(Protect the Ocean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펭귄 인턴입니다.

    그린피스 관계자는 똑이와 펭수의 만남에 대해 “한국 생활을 외로워하던 똑이가 남극유치원 동창회를 통해 옛친구들을 다시 만나 크게 기뻐했다"며 “똑이가 펭수와 친구들의 가족이 있는 남극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펭수 팬사인회

    펭수, 부산 사인회 후 "감동 받아 날아오르는 줄 알았다"

    EBS는 “지난 26일 부산 반디앤루니스에서 펭수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온라인 추첨으로 선정된 250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참석자들에게는 펭수의 얼굴이 담긴 마우스패드, 그립톡, 스티커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습니다.

    이번 사인회는 서울에 이은 두 번째로 사인회였다. 유아와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20~40대 직장인, 할머니·할아버지 등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양한 팬들이 모였다. 가족 모두가 함께 펭수를 보기 위해 약 5시간 동안 차를 타고 내려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팬들은 4시간 가량의 사인회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남아 펭수를 응원하며 함께했다. 사인회가 끝난 후에도 펭수는 팬들이 좋아하는 ‘요들송’과 ‘엣헴송’을 선보이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펭수는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확인했다. 너무 감동 받아서 날아오르는 줄 알았다. 이 감동 항상 잊지 않고 앞으로도 행복을 주는 펭수가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인회 현장은 EBS1 및 자이언트펭TV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 입니다.

    채널명 자이언트 펭TV

    이름 펭수

    신체 210cm / 93.9kg[1]

    나이 10살[2]

    학력 남극유치원 졸업[3]

    생일 2009년 8월 8일[4]

    종족 펭귄

    출신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인근으로 추정[5]

    직업 EBS 연습생, 크리에이터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EBS 소품실[6]

    좌우명 웃어라, 행복해질 것이니[7], 펭수는 펭수다[8]

    구독자 수 30만 명[A]

    총 조회 수 20,443,439회[A]

    보통 인형탈 캐릭터의 대사는 촬영을 마치고 담당 성우가 인형탈의 연기에 맞춰 영상 제작 과정에서 따로 녹음하는데, 이를 후시녹음이라고 한다.[23] 반면 펭수는 이런 후시녹음으로 목소리를 입히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인형탈 연기자가 직접 인형탈을 입은 채로 대사를 한다. 즉, 펭수는 슈트 액터와 성우가 2인 1조로 하나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일반적인 인형탈 캐릭터와는 달리 한 사람이 연기와 대사를 모두 소화해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관련기사

    캐릭터의 개성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목소리와 더불어, 성우 직업체험 에피소드에서 나온 펭수의 미소년 목소리와 본인의 목소리가 거의 성우에 준하는 미성이어서 연기자의 정체는 전문 성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에 펭수 본인은 자신은 성우가 아니라고 댓글 응답으로 밝혔다. 전문 성우가 아닌데 목을 혹사시켜 가면서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라 영상마다 펭수의 목 상태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특유의 개드립 센스와 빠꾸 없는 드립 때문에 일부에서는 저 탈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장성규가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오고 있으며, 일단 장성규 본인은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관계로 "소프트 장성규", "장성규 순한맛"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보니하니의 당당맨을 맡고있는 최영수씨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이육대에서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구독자들은 그동안 교육채널 종사자로서 억눌려 있던 EBS 직원들의 잠재력을 빙자한 광기이 펭수를 통해 봉인해제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맨얼굴로 등장해 펭수와 능수능란하게 상황극을 펼치는 사람들도 거진 EBS 직원들(...).

    김명중!

    구독자들에게 본의 아니게 EBS 사장 김명중의 이름을 알린 일등공신이다. 예산 문제나 방송의 책임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이 들어올 때 높은 확률로 김명중 사장을 지목하기 때문.

    디시인사이드에는 마이너 갤러리로 펭수 갤러리와 자이언트 펭 TV 갤러리가 있다.

    EBS 사장 김명중 프로필

    김명중은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겸 저술가이다.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기도 한 그는 지난날 아리랑 국제방송 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위키백과

    출생: 1957년 7월 16일 (62세)

    저서: 외국 의 시간제 노동 사례 에 비추어 본 한국 의 시간제 노동, 디지털시대의 위성방송론(나남신서 591)

    소속

    前 광주대 교수

    前 호남대 교수

    주요 경력

    주요 이력

    1990년 광주대학교 교수(1994년 퇴임).

    1993년 조선대학교 겸임교수(1994년 퇴임).

    1994년 호남대학교 교수(2013년 퇴임).

    1995년 원광대학교 전임강사(1996년 퇴임).

    학력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1981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언론학 석사(1984년)

    독일 뮌스터 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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