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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몽 기부
    카테고리 없음 2020. 3. 31. 04:13

    MC몽 기부

    사용자 Today이슈 2020. 3. 30. 22:14

    안녕하세요. 가수 MC몽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과 피해 극복을 위해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MC몽은 최근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희망조약돌에 각각 1500만 원씩 기부했습니다. MC몽은 두 단체에 직접 전화를 걸어 본명인 신동현으로 기부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희망조약돌 측은 지난 27일 신동현이라는 이름으로 15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된 것을 확인했다며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었으며 신분을 밝히지 않아 연예인인 것을 몰랐다고 합니다. 어릴 적 할아버지·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있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을 비롯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 등 이웃을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MC몽은 어릴때 할아버지,할머니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이 커서 코로나19로 노령층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생각한 그는 조용히 도움을 주기 위해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부처인 밀알복지재단, 희망조약돌도 자신이 검색해 찾은 곳으로 두 곳에 직접 전화를 걸어 가장 급한 곳에 꼭 써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MC몽의 성금을 받은 밀알복지재단, 희망조약돌은 전화를 걸어 기부한 사람이 MC몽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본명인 신동현으로 기부금을 건넸기에 양측 단체 모두 MC몽이 기부한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조약돌 관계자는 보도를 통해 MC몽이 신동현이라는 이름으로 1500만 원을 기부한것이 맞다며 전화를 걸어 기부 의사를 밝힐때에도 본명을 얘기했기 때문에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할머니 생각이 나서 노인 분들을 도울수 있는 단체를 검색해 봤고 인터넷으로 희망조약돌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어린이나 노인분들 상관없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하였다는데요. 소중한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MC몽은 이번 코로나19 기부 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터 힘든 가정 형편의 노인들까지 조용하지만 꾸준한 선행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비록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이지만 기부한걸로는 비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 이렇게 계속 봉사하면 국민들이 용서와 이해도 줄거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MC몽의 기부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from http://ayzidiio12.tistory.com/8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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