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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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번역 괴담: 없어야 할 실내화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7:41
공포 번역 괴담: 없어야 할 실내화 무서운 이야기 - 없어야 할 실내화 이것은 제가 친척 삼촌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삼촌이 아직 아이였던 시절, 현대 콘크리트 건물과 달리 당시는 목조 건물이 남아있었습니다. 삼촌의 학교도 복도를 걸을 때마다 삐걱 거리는 소리가 울려 방과후에 혼자 걷는 것은 무서웠다라고합니다. 삼촌의 학교는 학생 수가 적고, 한 반에 15명 남짓 밖에 학생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서로의 관계가 친밀하고 다같이 사이좋게 교정에서 놀러다니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즐거운 날들이 계속된다고 생각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슬픈 사건이 일어납니다. 삼촌의 반 친구인 남자아이가 돌아가셨어요. 그날 아침부터 담임선생님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다고 삼촌과 친구들은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싫은 예감..